다문화가족, 역할심리극 통해 서로를 이해하다

관리자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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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와이어) 한국가족상담연구소 김선영 대표는 11월14일~16일 2박3일동안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 주최로 실시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과정'에 전남장성농협과 전북순창농협 다문화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다문화가정의 이혼이 증가하고, 고부간의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3월부터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고부간, 부부간 갈등해소 방향을 제시하고, 가족역할극을 통해 가족내 갈등의 원인과 문제점을 찾아내어, 스스로 문제해결방법을 찾고,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게 하므로, 마음의 치유를 가져오고, 상대방의 감정 또한 이해하게 하므로 건강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선영 대표는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 전문상담사의 필요를 강조하며 한국가족상담연구소(031-908-7179)에서 11월19일부터 다문화전문상담사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부모교육, 의사소통, 부부상담, 가족상담, 개인 및 집단상담, 청소년상담, 아동미술치료와 놀이치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고양시 여성발전기금후원으로 인터넷중독 양성과정을 실시하여 전문상담사를 배출하고, 근로복지공단 일산지부와 MOU를 맺고 산재근로자 심리재활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산재근로자의 고충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심리적인 안정을 찾아 직업복귀하는데 도움을 주는등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가족상담연구소 소개: 한국가족상담연구소는 전문상담활동을 통하여 병원, 학교, 다문화센터,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의 전인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가족상담연구소와 일산다문화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 입력 2012.11.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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