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 후기 - 서로의 힘든 마음을 바라보기

관리자

2018-04-04

 




우리 부부는 30년 가까이 살면서 허루도 다투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심각한 갈등을 겪고 살아왔습니다. 자식들이 부부상담을 신청해 마지못해 상담실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을 때 서로에게 억눌려 있던 감정들이 표출되면서 상담 중반까지 힘들었습니다.

 

 

중반 이후부터 서로의 힘든 마음들을 조금씩 바라보기 시작하였고 그동안 나만 억울하다고 생각해 왔던 감정들이 상대방도 나로 인해 힘들었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20여 회를 받으면서 서로를 비난해 왔던 표현들이 감소되고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얼음처럼 차가웠던 마음들이 따뜻해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상대방의 기대와 열망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상담을 받고 관계가 회복된 것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이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자녀들을 위해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자녀들이 모두 다 출가를 하자 부부갈등의 골이 깊어져서 그 모습을 본 자녀가 부모님과 함께 저희 상담소를 방문해 주셨는데요 부부상담을 통해 서로 이해하게 되고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셨다고 해요.


연인 일 때 나와 다른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결혼생활 속 자신과 다른 모습 때문에 부부갈등이 잦아지고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저희 한국가족상담연구소에서 부부상담을 진행하시고 많은 부부들이 갈등을 해소하고 관계 회복이 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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