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어머니와 함께 상담을 받으러 왔을 때는 상담을 통해 '나를 알았다'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상담을 통해 나에 대한 욕구, 감정, 가치 등을 표현하고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엄마와 아버지 가족관계를 알아가고 그 속에서 가족에 대하여 알아가는 시간과 내면의 감정을 치유를 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담 선생님께서도 제가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시고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6년 동안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흘러가는 내면의 감정을 끌어내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점과 그림치료와 인형 롤플레이 역할극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어머니와 동행 후 같이 상담을 해보니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았고 차근차근 나와 어머니, 나와 아버지, 나와 자녀들의 (동생) 관계를 이해하며 표현해 나가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 
우리 가족이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을 만 합니다. 또한 우리 가족이 별 탈 없이 상담이 잘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회의 구성원인 '가족'들이 건강하고 멋진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하며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어머니와 상담할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길 바라요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위의 가족상담 후기를 써주신 분은 어머님의 권유로 가족상담을 시작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작업을 한 후 가족을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무의식적으로 억눌렀던 감정을 표출하고 해소한 후 건강한 나를 찾으셨습니다.

나도 알지 못했던 나의 내면 감정을 스스로 알아내기는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