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 부부상담 한국가족상담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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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말씀드렸던 가족 규칙에 대한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까지 연결되는 소통에서

가족규칙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말씀드렸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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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규칙과 관련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눌러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angelsun0/221527822092 

오늘 한국가족상담 연구소 포스팅에서는

겉모습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행동과 말투를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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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지각이고 우리의 가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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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기쁘다, 슬프다, 화난다 등 우리가 느끼는 것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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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내가 타인에게 갖는 기대, 자신에게 갖는 기대이고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을 때 갈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족 구성원마다 원하는 것이 다 다르듯이

대부분 사람마다 기대의 정도는 다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말로 표현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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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밑에 있는 열망은 안정적이고 싶은 것, 편안하고 싶다는 것,

관심을 받고 싶다는 것, 인정을 받고 싶은 것 등

우리가 삶에 있어서 가장 원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않고 솔직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시대 분위기에 따라

기성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중언어인데요

기성세대 뿐 만 아니라 우리 관계 속에서도 무엇을 원하고 있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렵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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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을 하는 것이 불편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알아서 해주길 원하기 때문인데요

나의 생각과 감정, 기대하는 것이 일치되어야만 열망을 채울 수 있습니다.

계속 불일치로 소통을 하다보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게 되어

스스로를 외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한국가족상담 연구소에서는

기대를 상대에게 말로 표현하는 것을 많이 연습하곤 합니다.

기대를 말로 표현하려면 나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데요

나의 마음을 아는 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