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 후기 - 내가 없던 결혼생활

관리자

2018-04-18

 

시어머니에게 시집살이를 10년 동안 했습니다. 
함께 살면서 어머니에게 좋은 며느리가 되고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고단한 결혼생활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고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포기하려고 상담실을 찾았습니다. 
포기 외에는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받고 제 인생을 살기보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걸 해주기 위해 살았던 제 모습을 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를 존중해주고 아껴주며 살려고 합니다. 
내가 있어야 다른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상담을 받고 오히려 남편과 이혼을 하지 않고 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힘을 알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6개월간의 상담이 제 인생을 도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종결 후기를 써주신 분은 10년이 넘는 결혼생활 동안 시집 살아와 남편의 비위를 맞추다가 지쳐 이혼을 생각하시게 되실 만큼 부부관계가 악회 되어있었습니다.  부부상담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받으시면서 결혼생활이 내가 없고 타인만을 위해 헌신하려고 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고 그 후 주변 사람들이 아닌 자신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자신을 사랑하는 힘을 키워 부부상담을 통해 남편과의 관계도 회복되셨답니다. 

6개월의 부부상담을 통해 자신 우선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위한 힘을 찾으신 것처럼 주변의 환경이 자신을 지치게 할 때 내 스스로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나의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나와 나의 관계를 포기하지 마세요

전문가의 도움으로 내면의 힘을 찾을 수 있도록 저희 한국가족상담연구소가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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