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상담후기 - 사고 후 생긴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관리자

2018-09-18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큰 불행이 닥쳐왔다. 어렴풋이 정신이 희미하게 돌아왔을 때 내 몸은 마치 미라아처럼 붕대로 온통 감겨져 있었고 정신적 의식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모르게 입속말로 "아 ~ 나는 이제 끝났구나." 하는 탄식이 스쳤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하는 사고는 한 번쯤 다친다지만 어떻게 나에게 큰 시련을 주는지 원망과 후회가 몰려왔다. 

신체적인 고통 속에 병상생활을 하루하루 호전을 보였지만 정신적인 아픔이 시작됐다. 다행히 기관의 도움으로 좋은 선생님을 만나 상담치료로 생활의 리듬이 조금씩 밝아져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한결 즐거워져 진작에 병원 치료와 같이 병행하여 치료를 받았으면 훨씬 좋아졌을 거라는 생각에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위의 후기를 써주신 분은 사고 후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고통 속에 계셨던 분이었지만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을 지지하고 나아가는 힘을 찾으셨습니다. 


심리상담을 통해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나의 존재를 있게 한 힘을 전문상담사와 함께 찾아가는 작업을 진행하셨서요. 

"진작 병원 치료와 같이 병행하여 치료를 받았으면 훨씬 좋아졌을 거라는 생각에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라는 위의 글처럼 고통스러운 사건 후 생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계시다면 심리상담을 병행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가족삼담연구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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